파파고 번역기 여행 필수템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든 해외든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고 특히 해외여행을 가는걸 좋아하는데요.
처음에 해외여행을 갔을때 타국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데 어떻게 다닐 수 있을까 많은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뭐든지 해보면 출구가 있고 해답이 있더라구요.
요즘에는 인터넷으로 번역기가 잘 발달 되어 있어서 언어에 대해서는 한결 수월해지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인 번역기는 구글 번역기 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도 번역기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바로 파파고 번역기 입니다.
5년전 네이버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꽤 괜찮게 번역도 진행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은 파파고 번역기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파고 번역기
먼저 파파고 번역기에 접속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색창에 '파파고 번역기' 라고 검색을 하시면 위와같은 사이트를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클릭 후 접속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 하단에 링크는 별도로 남겨 주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스마트폰 어플로도 파파고 번역기를 이용할 수 있는데요.
사용법은 웹페이지와 동일하니 별도 설명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아이폰 모두 설치가 가능하니 꼭 다운 받으셔서 설치 하시기 바랍니다.
파파고 번역기 접속을 하시면 만나 보실 수 있는 첫화면 입니다.
굉장히 심플한 화면 입니다.
딱 번역기의 기능만 보여주고 있으며 별도의 광고나 잡다한 기능이 없어서 보기도 편하고 사용도 수월합니다.
처음에는 별도의 언어설정이 되어 있지 않는데요.
좌측란에 언어를 입력하면 자동언어를 감지하여 우측에 번역을 해주는데요.
첫 감지로는 영어로 번역이 되고 있습니다.
한글로 위와같이 입력을 해봤습니다.
자동으로 영어로 우측에 번역이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영어를 잘 못하지만 번역이 잘 된거 같습니다.
간단한 문장은 정확하게 번역을 해주는 파파고 번역기 이지만
장문의 글은 100% 정확한 번역은 해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이나 여행에서 사용해도 상대방이 이해를 못할 수준은 아니라서
저는 꼭 파파고 번역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번역한 문장외에도 파파고 번역기 화면을 아래로 내려보시면
위와같이 비슷한 문장을 번역 되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말 똑똑한 녀석인데요. 번역기를 통해서 영어공부하는데도 이제는 별도의 영어사전이 필요 없습니다.
PC에서는 최대5,000자까지 한번에 번역이 가능합니다.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프랑스어/독일어/러시아어/포르투갈어/이탈리아어/베트남어
태국어/인토네시아어/힌디어 등 총15가지의 언어를 제공하는 파파고 번역기 입니다.
직접 타자를 쳐서 글을 입력하여 번역하는 기능외에 텍스트나 이미지를 찍으면
자동으로 언어로 번역해주는 기능도 있어서
외국어로 된 메뉴판을 찍으시면 한번에 자동 변환이 되니 한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파파고 번역기는 PC와 스마트폰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데요.
모두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있어여 사용이 가능하지만 스마트폰에서는 미리 언어팩을 다운받아 놓으시면
오프라인에서도 사용은 가능하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